먼가 가닥이 잡혀간다.

1910년부터 시작된 일제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시점.

자주적인 외교와 힘을 갖게된 대한민국.

방사능오염과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걸 수 없는 상황.

화이트리스트 배제라는 카드를 꺼내든 아베.

철회와 대화를 요구하는 우리에게 그동안의 혜택을 없애 동등하게 만들겠다, 국제협약부터 지키라.. 이런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한마디로 생까고 열받게 만드는 수작.

박정희로부터 시작된 속국의 사슬를 끊어야 한다.

그동안의 실패와 좌절은 촛불집회로 한번 해냈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제는 힘과 용기가 생겼다.

우리 젊은 세대는 일본과 다르다.

스스로 주장하고 동참하는 세대다.

믿고 이끌자.

각성하라, 기성세대들이여~ 이제 새역사를 창조하자!